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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의회 의원들이 18일 독도에서 독도사랑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대구시의회 의원들이 18일 독도에서 독도사랑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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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강제징용 노동자 배상 판결에 불만을 갖고 무역보복에 나선 가운데 대구시의회가 독도를 찾아 독도 수호 퍼포먼스를 펼치고 독도의 소중함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로 했다.

대구시의회는 18일과 19일 이틀간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앞두고 양 지역의 한 뿌리 공동체 상생협력과 관광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배지숙 의장을 비롯한 대구시의원 25명은 독도를 방문해 독도경비대 장병들을 격려하고 시설을 견학한 뒤 '독도야 지켜줄게! 독도는 우리땅! 독도야 사랑해' 등 한글과 영문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벌였다.

대구시의회가 상임위원회나 의원 개인 차원이 아닌 단체로 독도에 입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의원들은 이어 울릉도로 이동해 19일 나리분지와 저동항, 사동항 등을 탐방하고 대구·경북 관광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지숙 의장은 "내년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앞두고 양 지역이 활발하게 교류하고 상생협력을 위한 공동체감을 높여가는 건 뜻 깊은 일"이라며 "우리 의원들이 마음을 담은 퍼포먼스를 펼쳐 독도사랑에 대한 의지를 새롭게 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지난달 10일 독도를 방문해 선착장에서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일본의 역사 왜곡 등을 규탄하는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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