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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경영지원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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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경영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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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다양한 시각예술 장르의 예술가들이 모여 오픈 스튜디오 형식으로 작품을 전시하는 '그림도시'가 옛 서울역사인 문화역 284에서 개막한다.

'그림도시'는 일러스트와 회화, 만화가 전시된 '그림도시' 코너, 최근 각광받고 있는 독립출판물을 전시·판매하고 있는 '책도시', 원화 작품이 전시된 '도시 미술관', 독립 단편 애니메이션을 관람하는 '도시 영화관', 예술가들을 양성하고 예술 산업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도시학교', 쉼터 공간인 '도시공원' 등이 한 곳에 모인 예술 관람 플랫폼이다.

7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그림도시'의 시각예술 분야 54팀, '책도시' 독립출판 분야 28팀, '도시 미술관' 원화 전시 및 '도시 영화관' 애니메이션 20편 상영, '도시학교' 워크숍 5개 등 다채롭게 운영된다. 참가하는 작가는 총 90명에 달한다.

2019 작가 미술장터 개설 지원 사업으로 마련된 '그림도시'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한다.

전시는 7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전시 입장료는 5천 원.

태그:#그림도시, #도시국가정부, #독립출판물, #독립영화, #독립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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