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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7월 5일 오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앞에서 "노동적폐 자한당 해체, 나경원 원내대표 망언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고, 참가자들이 바닥에 '자한당 해체'라고 쓴 종이를 바닥에 붙여 밟고 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7월 5일 오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앞에서 "노동적폐 자한당 해체, 나경원 원내대표 망언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고, 참가자들이 바닥에 "자한당 해체"라고 쓴 종이를 바닥에 붙여 밟고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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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7월 5일 오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앞에서 "노동적폐 자한당 해체, 나경원 원내대표 망언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7월 5일 오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앞에서 "노동적폐 자한당 해체, 나경원 원내대표 망언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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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 해체."
"자유계약법은 자유한국당에게나 적용하라."


성난 노동자들이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앞에서 외치고, 바닥에 '자한당 해체'라고 적은 종이를 붙여 밟았다.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5일 오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앞에서 "노동적폐 자한당 해체, 나경원 원내대표 망언 규탄 기자회견"을 연 것이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하루 전날인 4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노조의 사회적 책임을 묻겠다. 이제 민노총은 대한민국 법질서 위에 군림하는 대한민국 최대 권력 조직이 되었다"며 '노조의 사회적 책임법'을 만들겠다고 했다.

또 나 원내대표는 "근로기준의 시대에서 계약자유의 시대로 가야한다"며 "점차 근로기준법의 시대는 저물어 가고 있다. 더 이상 단일 기준으로 모든 근로 형태를 관리·조정할 수 없는 경제 시스템이다. 새로운 산업 환경과 근로 형태에 맞는 '노동자유계약법'도 근로기준법과 동시에 필요하다"고 했다.

또 자유한국당 박완수 국회의원(창원의창)은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총파업하자 학교급식에 대한 '대체근로'가 가능하도록 하는 법률 개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린 부패정당에게 사회적책임 묻겠다"

이에 노동계는 자유한국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우리 국민들은 부패정당, 재벌정당 자유한국당에게 사회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하원오 경남진보연합 의장은 "겨우 국회가 정상화되는가 싶더니 자유한국당이 초헌법적 발상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일은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월급은 왜 받아 가느냐"고 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회견문을 통해 "'죽도록 일할 의무'와 '마음껏 해고할 권리'를 보장하겠다는 '나, 경원이야!'의 방자한 발상은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자리를 지키고 앉아 당리당략과 사리사욕을 채우는 공간인 국회부터 적용하고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부터 적용하라"고 했다.

이들은 "최저임금 삭감, 탄력근로제 도입 등 노동법 개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 노동존중사회를 가로막는 자유한국당이야말로 노동 생태계를 파괴하는 정당이 아닌가?"라고 되물었다. 

이날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은 경찰에 시설보호 요청을 했고, 현장에 경찰관들이 배치되기도 했다. 다음은 회견문 전문이다.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7월 5일 오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앞에서 "노동적폐 자한당 해체, 나경원 원내대표 망언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고, 참가자들이 바닥에 '자한당 해체'라고 쓴 종이를 바닥에 붙여 밟고 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7월 5일 오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앞에서 "노동적폐 자한당 해체, 나경원 원내대표 망언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고, 참가자들이 바닥에 "자한당 해체"라고 쓴 종이를 바닥에 붙여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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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7월 5일 오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앞에서 "노동적폐 자한당 해체, 나경원 원내대표 망언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7월 5일 오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앞에서 "노동적폐 자한당 해체, 나경원 원내대표 망언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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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들은 부패 정당, 재벌 정당 자유한국당에게 사회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

우리 노동자들은 툭하면 헌법 파괴법, 노조 파괴법을 만들려는 자유한국당 때문에 불안하다. 우리 국민들은 툭하면 남북 갈등과 사회 갈등을 만들어 내는 자유한국당 때문에 늘 전율한다.

우리 노동자들은 나쁜 일자리만 만들고, 노동자 서민의 삶의 불안을 가중시키는 자유한국당 때문에 늘 걱정스럽다.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은 원하청 불공정 거래 일삼는 재벌만 감싸고, 일감 몰아주기 등 사익 편취하는 대기업 재벌만을 위하는 정책만 펴는 자유한국당 때문에 비관에 빠져 있다.

우리 국민들은 반민특위를 국론 분열이라 말하면서 민족 정기를 뭉개고, 가짜 뉴스를 만들어 널리 퍼뜨리면서 국민을 분열시키는 자유한국당 때문에 거의 공포 수준이다. 우리 국민들은 언론에 재갈을 물린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정권 시절 정권을 비판하면 불이익이 따른다는 공포심을 떨치기 위해 민주화운동으로 떨쳐 일어났고 마침내 촛불을 들었다. 우리 국민들은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선거제도 개혁'를 막기 위해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시대정신을 좀먹는 자유한국당 때문에 너무 힘이 든다.

자유한국당! 국민들께 송구하면 무릎 꿇고 사죄하고, 국민 인권과 공정성이 담보된 사법개혁은 국민들에게 맡기고 스스로 당을 해체하는 자정의 길로 나서라! 국민의 자유와 기본권을 유린하고, 국민의 공영방송을 앵무새 방송으로 만들고, 노동자와 국민들에 대한 증오의 정치를 만든 정당이 자유한국당인 것을 우리 국민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5․18 민중항쟁에 대해 혐오 발언을 쏟아낸 자당 의원을 징계조차 못하고, 오히려 쿠데타 범죄자들만 골라 찬양하는 정당이니 오직 하겠는가? 국민의 경고에 귀 기울이지 않고 오직 재벌의 소리에만 귀 기울이는 자유한국당은 이 나라의 진정한 평화, 북미 종전과 평화협정 체결에 몽니를 부리지 말고, 통일을 가로막지 말라!

자유한국당은 수시 이산가족 상봉과 서신교환에 더해 분단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개성공단으로 달려가고 금강산으로 달려가고 북한 사회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대북 제재를 철회하자고 말하지 못하는가? 평화는 만나서 대화하고 서로를 이해할 때, 우리 민족끼리 화합하고 단결할 때 만들어 지는 것이다. 일본과 미국에 굴종하고 자주 외교를 외면한 정당이 어디인가를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

'죽도록 일할 의무'와 '마음껏 해고할 권리'를 보장하겠다는 '나, 경원이야!'의 방자한 발상은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자리를 지키고 앉아 당리당략과 사리사욕을 채우는 공간인 국회부터 적용하고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부터 적용하라! 우리 국민들은 '노동자유계약법'을 국회부터 도입할 것을 꿈에도 바라고 있다. 일하지 않고도 매년 인상해 꼬박꼬박 받아가는 거액의 국회의원 세비부터 삭감하고 무노동무임금을 적용하라!

선순환 경제, 국민경제, 일하는 사람을 위한 경제를 위해서는 재벌개혁과 재벌체제 개혁이 우선이고, 최고의 '고비용 저효율'인 국회를 개혁하는 국회개혁이 우선이다. 우리 국민들은 거대 권력집단이며 이익집단인 자유한국당이 대한민국 법질서 위에 군림하면서 오로지 '특권'만을 누리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우리 국민들은 고비용·저효율의 대명사 자유한국당의원 자유계약법 도입이 시급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학교비정규직의 파업 시 대체근로 허용을 추진하겠다는 초헌법적 발상을 하고 반헌법적 발상을 하는 박완수 국회의원과 나경원 대표는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부터 소환하는 제도를 만들고 국회의원 대체근로법을 만드는데 앞장서라!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오로지 '강성'임을 자랑하면서 재벌 정권임을 자랑하는 자유한국당이 바로 봉건 귀족 정당이 아닌가?

지금 우리 시대에 필요한 것은 바로 노동존중 사회이며, 국민의 대다수인 노동자와 노동을 존중하는 문화이다. 최저임금 삭감, 탄력근로제 도입 등 노동법 개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 노동존중사회를 가로막는 자유한국당이야말로 노동 생태계를 파괴하는 정당이 아닌가? 공정한 경쟁을 가로막는 '채용 비리'에 앞장서는 국회의원들이 있는 자유한국당이, 9.9:0.1의 사회를 만들어 가는 자유한국당이 '개천에서 용이 나올 수 있는 사회'를 말할 자격이 있으며, 자사고를 늘리겠다고 이야기 하면서 공교육을 말할 수 있는가?

'나', 겉으로는 국민을 공경하는 체하면서 실제로는 노동자, 농민, 중소기업, 소상공인, 빈민을 멀리하고 재벌만 끼고 도는 오만한 '경원이야!' 대표는 이제 그 입을 다물라! 이제 국민들이 재벌 개혁과 국회개혁에는 침묵하면서 잘 알지도 못하는 노동개혁을 말하는 그 입을 궤매고, 이제 우리 노동자들이 부패 정당 자유한국당에게 사회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

2019년 7월 5일. 민주노총 경남본부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7월 5일 오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앞에서 "노동적폐 자한당 해체, 나경원 원내대표 망언 규탄 기자회견"을 열기에 앞서 시설보호 요청을 받은 경찰이 배치되어 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7월 5일 오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앞에서 "노동적폐 자한당 해체, 나경원 원내대표 망언 규탄 기자회견"을 열기에 앞서 시설보호 요청을 받은 경찰이 배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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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7월 5일 오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앞에서 "노동적폐 자한당 해체, 나경원 원내대표 망언 규탄 기자회견"을 열면서 바닥에 '자한당 해체'를 표시해 놓았다.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7월 5일 오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앞에서 "노동적폐 자한당 해체, 나경원 원내대표 망언 규탄 기자회견"을 열면서 바닥에 "자한당 해체"를 표시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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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7월 5일 오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앞에서 "노동적폐 자한당 해체, 나경원 원내대표 망언 규탄 기자회견"을 열기에 앞서 시설보호 요청을 받은 경찰이 배치되어 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7월 5일 오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앞에서 "노동적폐 자한당 해체, 나경원 원내대표 망언 규탄 기자회견"을 열기에 앞서 시설보호 요청을 받은 경찰이 배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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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7월 5일 오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앞에서 "노동적폐 자한당 해체, 나경원 원내대표 망언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7월 5일 오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앞에서 "노동적폐 자한당 해체, 나경원 원내대표 망언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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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7월 5일 오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앞에서 "노동적폐 자한당 해체, 나경원 원내대표 망언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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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7월 5일 오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앞에서 "노동적폐 자한당 해체, 나경원 원내대표 망언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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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7월 5일 오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앞에서 "노동적폐 자한당 해체, 나경원 원내대표 망언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고, 참가자들이 바닥에 "자한당 해체"라고 쓴 종이를 바닥에 붙여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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