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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수미 성남시장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
 은수미 성남시장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
ⓒ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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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수미 성남시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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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이해 1일 오전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아동수당, 다함께돌봄센터, 아동의료비 100만원 상한제 등 아동정책 3종 세트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성남'이란 방향 설정을 분명히 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은 시장은 "숙원이던 복정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과 1공단 부지 근린공원 기공식, 성남시의료원 개원 준비, 성남하이테크밸리 경쟁력 강화 사업, 밀리언공원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라며, 이 사업들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은 시장은 청년과 여성, 어르신을 위해 추진한 정책도 소개했다. 은 시장이 소개한 성과는 두런두런 취업 등 성남형 청년일자리사업 시행과 대학생 반값 원룸 사업 추진, 7월 개소 예정인 청년지원센터 등이다.

이어 은 시장은 "40~60대를 위한 공공분야 일자리사업에 113억6900만원을 투입했고, 시민순찰대도 운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은 시장은 앞으로 추진할 주요 정책도 발표했다. 광주대단지 사건 진실 규명, 시립 박물관 건립, 성남문화예술교육지원 센터 개관 등 무척 다양한 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성남시 태동의 시작이 된 광주대단지 사건과 관련해 은 시장은 "50년 전 12만 명이 강제이주 되었을 때만 해도 오늘의 성남은 상상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당시 정부의 위협 앞에서도 시민들은 보금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성남은 분당, 판교, 위례 신도시로 확장하며 성장해왔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광주대단지 사건은 지난 1971년 8월 10일 서울에서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현 성남 수정·중구 일대)으로 이주한 주민 수만 명이 생존권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일이다. 주민들은 경찰과 격렬하게 충돌해 경찰차가 파손되고 경찰 등 1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정부가 주민에게 사과하고 요구 조건 수용을 약속하면서 진정됐다.

성남시는 광주대단지 사건의 의미 등을 조명하는 작업에 돌입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성남시광주대단지사건 기념사업등지원에관한조례'를 만들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 조례안은 지난 6월 4일 상임위를 통과했고 26일 본회의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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