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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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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의장 김지수)는 25일 제36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의원들의 5분발언을 듣고 1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경상남도 농어촌인력 지원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과 '2019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12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의원들은 5분발언을 통해 다양한 사안을 거론했다. 김경영 의원(비례)은 "양육비 지원 이행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경남지역 양육한부모를 위한 양육비 이행 관리가 절실하다"며 "경남도는 경남한부모가족지원조례에 의거, 양육비이행관리사무 인력지원과 홍보예산 확대로 지원을 현실화해야 한다. 경남도는 중앙정부에 양육비이행관리원 지방분원 설치를 강력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경남도의회에서 양육비 이행 확보 등 다수의 개정 법률안을 국회가 조속히 의결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해야 한다"고 했다.

이상열 의원(양산2)은 "법령에도 없는 학교 총량제 폐지를 촉구한다"고 했다.

이 의원은 "교육 불균형을 초래하는 학교 총량제 폐기 촉구 학교 신설은 보편적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수요에 따라 적절히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학교 통폐합은 강제로 추진하기보다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 의원은 "학교를 건축적으로 지속적인 가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짓는다든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의 이념 실현의 장소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남택욱 의원(창원4)은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이전을 요구하며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이 도민에 대한 효과적인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전문적이고 현대화된 교육기관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외곽 지대 이전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송오성 의원(거제2)은 적극적인 노동행정을 촉구한다며 "양질의 일자리가 중요하다. 일자리종합대책의 세부사업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좋은 일자리를 늘리는 방식으로 추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송 의원은 "간접고용과 임시직을 직접 고용으로 전환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불법 하도급, 탈법 인력파견업체에 대한 재정지원 금지제도를 통해 고용구조 개혁을 유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박우범 의원(산청)은 '경남 도립국악원의 산청군 설치'를 제안했다. 박 의원은 "도립국악원 건립 예정 부지는 지리산 관문에 위치하여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인 남사예담촌과 전통한옥 체험마을을 배경으로 전통문화 예술의 최적 공간으로 활용이 용이하다"고 했다.

박삼동 의원(창원10)은 저출산에 대비한 경남의 유아교육을 제시하면서 "유치원부터 급식비와 학비를 학부모가 이렇게 많이 부담하고 있는데 중고등학교 무상급식 무상교육 무상 교복 하면 젊은 부부가 아이를 낳을 수 있겠느냐"고 했다.

박 의원은 "공립에 다니는 학부모는 모든 것이 무료, 사립에 다니는 학부모는 매월 몇십만 원씩 부담한다는 이런 불평등은 도대체 어디에서 출발하는 것이냐"며 "학부모의 부담을 없애려면 공립에 다녀야 한다면 하루빨리 모든 유치원을 공립으로 만들어 달라"고 했다.

한옥문 의원(양산1)은 "도내에서 인구 3위, 기업체수 3위라는 규모를 통해 어느 지역 못지않게 경남도정을 성실히 뒷받침하고 있기에 양산에 스마트공장 보급 업무를 전담하는 '제조혁신센터' 유치는 그 어떤 이유보다 명분이 확실하다 할 것"이라고 했다.

김지수 의장은 "예산·결산 심사, 도정질문, 현장방문 등 의욕적인 활동을 펼쳐주신 의원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아울러 적극 협조해주신 도지사, 교육감 등 관계기관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경남도의회는 7월 9일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경상남도의회는 6월 25일 제36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경상남도의회는 6월 25일 제36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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