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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과 관련해 공모해서 피해자를 단순 교통사고로 위장해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중개업자 등 3명이 구속되었다.

5월 30일 양산경찰서는 명의수탁된 7억원 상당의 부동산에 대한 근저당 설정을 면할 목적으로 피해자를 살해하기로 공모해 단순 교통사고로 위장해서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3명 검거했다고 밝혔다.

부동산중개업자 ㄱ(58), 자영업자 ㄴ(65), 그리고 여성 ㄷ(60)씨가 살인 혐의로 구속되었고, 피해자인 ㄹ(63)씨는 의식불명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ㄱ씨를 포함한 3명은 7억 상당의 명의 수탁된 부동산에 대해 근저당 설정 등을 요구하자 이를 면탈 할 목적으로 살해할 것을 공모했다.

이들은 지난 4월 5일 오전 9시 39분경 양산시 평산동 소재 앞 도로에서 도로를 횡단하던 ㄹ씨를 승용차량으로 들이 받았다. ㄹ씨는 이로 인해 의식불명이 되었다.

경찰은 일반교통사고로 접수한 뒤 고의사고 의심이 있어 수사를 벌였다. 경찰은 사고 장소와 피해자 주거지, 이동경로 동선에 대해 CC-TV 100개소를 분석하는 활동을 통해 범행을 확인했다.
 
 경찰(마크).
 경찰(마크).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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