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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민주항쟁 40주년 기념-열린음악회’.
 ‘부마민주항쟁 40주년 기념-열린음악회’.
ⓒ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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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창원에서 세 차례 열렸던 '부마민주항쟁 40주년 기념-열린음악회'가 5~9월 사이 계속해서 열린다.

5월 9일 (사)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회장 최갑순)는 부마민주항쟁 40주년을 맞이하여 경남도와 창원시의 후원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회는 "시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방안으로, '열린 음악회' 3회를 추가로 기획하여 옛 마산, 창원, 진해 지역에서 각 1회씩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악회는 5월 11일 오후 4시 창원 용지호수공원, 6월 15일 마산 창동, 7월 13일 진해 진해루 야외공간에서 각각 열린다.

사업회는 "열린 음악회는 많은 시민들이 모여있는 공간을 직접 찾아가서 음악이 주는 여유로움과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찾아가는 음악회 향후 일정은 다음과 같다.

△5월 11일(토) 11:40 진해 중원로터리 쉼터, △5월 18일 12:00 창원 성산아트홀 앞 가로수길, △7월 13일 11:40 진해 중원로터리 쉼터, 7월 20일 12:00 창원 성산아트홀 앞 가로수길, 8월 24일 12:00 창원NC파크 마산구장 내 가족공원, 9월 21일 12:00 창원 성산아트홀 앞 가로수길, 9월 28일 12:00 창원NC파크 마산구장 내 가족공원.

부마민주항쟁 40주년 기념 열린 음악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5월 11일 16:00 창원 용지호수 공원, △6월 15일 17:00 마산 창동, △7월 13일 진해 진해루.

태그:#부마민주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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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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