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03 11:56l최종 업데이트 19.05.03 11:56l
2일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사회원로 초청 오찬간담회를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적폐수사 중단 요구에 대해 '타협하기 쉽지 않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러자 자유한국당에서 반발이 쏟아져 나오는 모양새입니다. 이런 일이 있을지 미리 알았을까요?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4년 7월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2기 내각 임명장 수여식에서 "국가의 적폐도 완전히 뿌리를 뽑을 때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는 과거 어록 발굴입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댓글22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