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3일 오전 광주광역시 송정역 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STOP! 광주시민이 심판합니다' 행사를 마친 뒤, 5.18 단체들의 거센 항의를 받으며, 경찰 경호를 받으며 역사로 이동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3일 오전 광주광역시 송정역 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STOP! 광주시민이 심판합니다" 행사를 마친 뒤, 5.18 단체들의 거센 항의를 받으며, 경찰 경호를 받으며 역사로 이동하고 있다.
ⓒ 연합뉴스

관련사진보기

  
[현장영상] 광주에서 쫓기듯 역무실로 피신하는 황교안
ⓒ 곽우신

관련영상보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3일 오전 광주송정역에서 광주시민들의 항의를 받고 역무실로 쫓기듯 이동했다.

황교안 대표를 포함한 한국당 지도부는 이날 광주송정역 앞 광장에서 여야4당이 합의한 패스트트랙 추진과 문재인 정권의 경제실정을 비판하는 '문재인 STOP! 광주시민이 심판합니다' 행사를 열었다.

그러나 광주 시민들의 항의로 15분 만에 행사를 마쳤고, 결국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역무실로 피신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시민이 물을 뿌리면서 "황교안은 박근혜다" "5.18망언 사과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격렬하게 항의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3일 오전 광주광역시 송정역 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STOP! 광주시민이 심판합니다' 행사를 마친 뒤 5.18 단체들의 항의를 받으며 역사로 이동하고 있다.
▲ 반대 인파 몰린 광주 송정역 광장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3일 오전 광주광역시 송정역 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STOP! 광주시민이 심판합니다" 행사를 마친 뒤 5.18 단체들의 항의를 받으며 역사로 이동하고 있다.
ⓒ 연합뉴스

관련사진보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3일 오전 광주광역시 송정역 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STOP! 광주시민이 심판합니다' 행사를 마친 뒤, 5.18 단체들의 거센 항의를 받으며 역사로 이동하고 있다.
▲ 거센 항의 받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3일 오전 광주광역시 송정역 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STOP! 광주시민이 심판합니다" 행사를 마친 뒤, 5.18 단체들의 거센 항의를 받으며 역사로 이동하고 있다.
ⓒ 연합뉴스

관련사진보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3일 오전 광주광역시 송정역 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STOP! 광주시민이 심판합니다' 행사를 마친 뒤, 5.18 단체들의 거센 항의를 피해 역사 귀빈실로 들어서고 있다.
▲ 귀빈실로 대피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3일 오전 광주광역시 송정역 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STOP! 광주시민이 심판합니다" 행사를 마친 뒤, 5.18 단체들의 거센 항의를 피해 역사 귀빈실로 들어서고 있다.
ⓒ 연합뉴스

관련사진보기


태그:#황교안, #광주, #송정역, #문재인STOP, #자유한국당
댓글63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2014.8), 오마이스타(2015.10), 기동팀(2018.1)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2018.7)에 왔습니다. 정치적으로 공연을 읽고, 문화적으로 사회를 보려 합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