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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원장 차윤재)은 4월 24일 경상남도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오시환)과 성폭력전문상담원 교육수료생 중 희망자 대상으로 성문화센터 자원활동가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성폭력전문상담원 양성교육 수료자 대상 홍보, 재단연계 등으로 활동가 운영 교육스터디를 통한 성교육 전문강사 배출 하고 서로 상호 협력을 통한 인력풀 강화하기로 하였다.

차윤재 원장은 두 기관이 협력하여 경상남도 청소년에게 올바른 성문화 가치관 형성과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목적에 큰 의미가 있으며, 지역내 유관기관간 연계·협력의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태그:#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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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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