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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록원이 개원했습니다.

서울 불광동 혁신센터 안에 위치한 서울기록원은 서울이란 도시가 가지고 있는 기억을 기록으로 모아 역사로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기억이 보전되고 기록될 때 우리는 비로소 미래를 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록원은 개원을 맞아 서울시 곳곳에서 재건축으로 사라져가는 공간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일반 시민들의 기억부터 공공의 기억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네요. 위안부에 대한 기록의 전시도 한편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기억은 매우 사적인 영역입니다. 그러나 그 기억이 한데 모여 공유될 때 그것은 곧 역사의 원동력이 됩니다. 많이들 오셔서 시민이 만들어가는 역사를 경험하시길.


태그:#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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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사회학, 북한학을 전공한 사회학도입니다. 물류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일을 했었고, 2022년 강동구의회 의원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정치, 정치의 일상화를 꿈꾸는 17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하여 제가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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