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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2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대우조선해양 이성근 사장(왼쪽)과 PT.PAL 조선소 부디만 살레 (Budiman Saleh) 사장이 잠수함 건조 계약서에 서명을 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4월 12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대우조선해양 이성근 사장(왼쪽)과 PT.PAL 조선소 부디만 살레 (Budiman Saleh) 사장이 잠수함 건조 계약서에 서명을 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 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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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1조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잠수함을 수주했다.

4월 12일 대우조선해양은 인도네시아 해군으로부터 1400톤급 잠수함 3척을 약 1조 1600억원(10.2억 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국내 조선업체 중 잠수함 최다 건조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수주한 잠수함은 전장 61m로 40명의 승조원이 탑승 가능하rh, 각종 어뢰와 기뢰, 유도탄 등을 발사할 수 있는 8개의 발사관 등으로 무장하게 된다. 대우조선해양은 인도네시아 PT·PAL조선소와 공동 건조를 통해 2026년 상반기까지 이 잠수함을 인도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1년 1차 사업에서 1400톤급 잠수함 3척을 수주한 이후에도 인도네시아 잠수함 창정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인도네시아 정부와 장기적인 신뢰 관계를 쌓아오면서 8년만에 다시 대한민국이 잠수함을 수출하는 대업을 이뤄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동남아 지역 잠수함 시장에서 대우조선해양의 입지를 더욱 강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동남아와 중남미 지역 각국에 추가적인 잠수함 수출도 타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현재까지 LNG운반선 4척, 초대형원유운반선 6척, 잠수함 3척 등 총 13척 약 23.1억 달러 상당의 선박과 특수선을 수주해 올해 목표 83.7억 달러의 약 27.6%를 달성했다.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인도네시아 잠수함 1차사업 3번함의 진수식 모습.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인도네시아 잠수함 1차사업 3번함의 진수식 모습.
ⓒ 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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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2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열린 잠수함 건조 계약식에서 양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4월 12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열린 잠수함 건조 계약식에서 양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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