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사)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회장 최갑순)는 "부마민주항쟁 40주년 기념 찾아가는 음악회"를 연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재)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창원시 후원으로 4~9월 사이 6개월 동안 열린다.

사업회는 창원, 마산, 진해 일원에서 야외음악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연 일정을 보면, 4월 13일 오전 11시 40분 진해중원로터리 쉼터, 20일 낮 12시 창원성산아트홀 앞 가로수길, 27일 낮 12시 창원NC파크 마산구장 내 가족공원에서 열린다.

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16~20일 사이 부산과 창원마산에서 박정희 유신체제에 대항해 일어난 항쟁을 말한다.
 
부마민주항쟁 당시 상황.
 부마민주항쟁 당시 상황.
ⓒ 부산민주공원

관련사진보기


태그:#부마민주항쟁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