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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노회찬 대표님" 부른 이정미 '말잇못' ⓒ 남소연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전날 대역전극으로 창원성산 선거승리를 일군 소감을 말하던 도중 "노회찬 대표님..."이라고 부르다 울먹이며 말을 잇지 못하고 있다.

이 대표 뒤로 노회찬 전 원내대표의 얼굴과 함께 "정치개혁 노회찬의 꿈, 이어가겠습니다"라고 새긴 문구가 보인다.  

4·3 보궐선거 창원성산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단일 후보인 정의당 여영국 후보는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에게 줄곧 뒤지다  마지막 뒤집기를 이뤄냈다. 득표수 집계 결과 여 후보가 4만2663표, 강 후보는 4만2159표를 각각 얻어 표차이는 불과 504표였다.
 
창원성산 승리 일군 정의당 '함박웃음' 대역전극으로 창원성산 선거승리를 일군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4일 오전 국회에서 상무위원회를 주재하기 위해 자리에 앉자, 같은 당 추혜선 의원이 다가와 이 대표를 껴안고 있다. 이 대표 뒤로 노회찬 전 원내대표의 얼굴과 함께 "정치개혁 노회찬의 꿈, 이어가겠습니다"라고 새긴 문구가 보인다. ⓒ 남소연
 
 
태그:#이정미, #정의당, #노회찬, #윤소하, #여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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