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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TV] [핫스팟] "3.1운동 100주년, 냉전 이용한 정치 그만!"
ⓒ 홍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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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동안 평화없는 나라에서 살아온 설움이 3.1운동 100년을 맞아서 평화로 전환된다."

더불어민주당 '3.1운동·임시정부 100주년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이종걸 의원은 27일 오마이뉴스 '박정호의 핫스팟'에 출연해 우리나라는 3.1운동 시기에 분단되지 않고 단일대오였다"면서 "3.1운동 100주년을 계기로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 나가는 질적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의원은 "100년 동안 겪었던 고통의 사건들은 평화가 없는 시대에 살았기 때문"이라면서 "그동안 전행의 위험 속 냉전을 이용해서 정치를 쉽게 하는 사람들 때문에 얼마나 고통을 받았냐"고 지적했다.

또한 이상민 민주당 의원은 "1919년 '나라의 주인은 백성이다'라는 외침은 계속되고 있다"며 "그 외침은 유효하게 계속되어야 한다, 남과 북의 관계는 물론, 격차가 벌어진 대한민국 사회에서도 1919년 선조들의 외침은 아직까지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3.1운동의 기본은 민주공화국이다. 인간의 존엄을 바탕에 깔고 있다. 어울려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게 우리의 꿈이고 소망이다."

이 영상은 이종걸·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3.1운동 100주년에 대한 발언을 담고 있다. 

태그:#이상민,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3.1운동, #10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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