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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타스통신> 보도 화면.
 러시아 <타스통신> 보도 화면.
ⓒ tass.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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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체 : 23일 오후 7시 52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2차 북미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전용열차를 타고 평양을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국영통신 <타스통신>은 북한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23일 오후 5시께 김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평양 철도역을 출발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타스통신>은 "김 위원장이 열차로 중국을 관통해 베트남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평양에서 베트남까지 철도 노선 총 길이는 4500km가 넘으며 시속 100km 미만으로 이동할 경우는 48시간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하지만 김 위원장의 이동 방법이나 경로와 관련해서는 여전히 다양한 관측이 나오고 있는 상태다. 일각에서는 김 위원장이 중국 국경과 접하고 있는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까지 열차로 이동하고 정상회담 개최지 하노이까지는 승용차를 이용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동당역에서 하노이까지는 승용차로 이동하는 것이 시간을 더 단축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열차를 타고 중국에 도착한 후 중국 항공편을 이용해 베트남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은 "과거 김일성 주석이 1958년과 1964년 두 차례 베트남을 방문할 때 모두 중국 항공편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 위원장은 1차 북미정상회담 당시 중국 지도부 전용기(보잉 747-400)를 이용해 싱가포르로 이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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