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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11일 새벽 태안화력 9·10호기에서 나 홀로 근무하다가 컨베이어 벨트에서 끼어 숨진 채 발견되었던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씨가 62일만인 9일 오전 6시 40분경 부모님과 동료 노동자들과 함께 태안화력정문을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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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김용균이다' 등 고인을 추모하는 만장이 앞장서고 대형 걸개 사진, 영정을 든 동료 노동자들과 어머니, 아버지 등 유족과 노동자들이 뒤를 따라 고인이 숨진 현장 입구에 설치된 추모식장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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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영정을 모시고 이어진 노제는 박태환 한국발전산업노조위원장, 문용민 민주노총 대전세종본부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나소열 문화부지사, 가세로 태안군수, 김기두 태안군의회 의장, 조정상 정의당 서산·태안지역위원장, 신현웅 민주노총 서산·태안지역대표 등 지역 정치인들과 노동계 인사, 동료 노동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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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박태환 한국발전산업노조위원장은 조사를 통해 "고인의 안타까운 사고를 계기로 정규직, 비정규직노동자가 차별없이 일한 만큼 똑같은 대우를 받는 환경을 만드는 초석이 되었다"며 "앞으로 한 사업장에서 일한 노동자들은 똑같은 대우를 받을 수있는 원·하청의 구조를 허무는 투쟁에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고인의 동료 김아무개 조합원은 "누구보다 성실히 일했던 용균이의 사회적·구조적 타살을 당했다"며 "고인의 억울한 죽음을 알리고 우리들만은 안전한 일터에서 일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기 위해 헌신하신 어머니, 아버지에게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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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는 부모님과 지역인사들의 헌화를 끝으로 고인의 유해는 오전 11시부터 열리는 서울 노제와 영결식을 위해 서울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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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고 김용균씨의 노제가 열렸다. 어머니 김미숙씨는 숨진 지 62일 만에 아들을 떠나보내며 오열했다.
 9일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고 김용균씨의 노제가 열렸다. 어머니 김미숙씨는 숨진 지 62일 만에 아들을 떠나보내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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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열린 노제에서 마지막으로 아들에게 분향하는 고 김용균씨의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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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열린 노제에서 마지막으로 아들에게 분향하는 고 김용균씨의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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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