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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강한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다가오는 주말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며 춥겠고, 충남해안과 호남서해안, 제주도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주말날씨 포커스' 방송을 통해 "토요일(12월 29일)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해수면과 그 상층 공기의 온도차로 만들어진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충남, 전라도, 제주도는 흐리고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일요일도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충남, 전라도, 제주도 내륙에는 눈이 내리다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고 충남서해안은 아침에, 전라서해안, 제주도는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전했다.

* 예상 강수량(28일11시~30일)
- 제주산간, 울릉도·독도 : 20~40mm
- 충남서해안, 전남서해안, 제주도 : 5~10mm
- 충남내륙, 전라내륙 : 5mm미만

* 예상적설(28일11시~30일)
- 제주산간, 울릉도, 독도 : 20~40cm
- 충남서해안, 전남서해안, 제주도 : 5~20cm
- 충남내륙, 전라내륙 : 2~5cm

지역별로 살펴보면 중부지방은 주말동안 대체로 맑겠지만 충남지역에는 한때 눈이 내리겠고, 토요일 아침기온이 -10℃를 밑돌며 한파의 기세가 매섭겠다. 일요일도 한낮에 서울 –4℃, 대전 –1℃로 영하권에 머물며 춥겠다.

남부지방은 전라서해안에 토요일 낮까지 눈이 내리다가 소강상태에 들겠다. 일요일 새벽에서 아침 동안 다시 눈이 내리겠다. 주말 내내 아침기온은 대부분 영하권을 보이겠고, 낮 동안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다. 

동해안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에 속초 -8℃, 강릉 -6℃ 등 춥겠다.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떨어지겠다. 일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토요일과 비슷하겠으나 낮 기온은 2~3℃ 가량 오르겠다. 

한편 함께 방송을 진행한 김단비 캐스터는 "이번 주말은 전국에 매서운 추위는 계속되겠으니 건강 및 시설 관리에 유의하는 것이 좋겠다. 다만 찬바람이 미세먼지를 밀어내면서 공기는 깨끗하겠다"고 전했다. 

덧붙이는 글 | 최유리 (YRmeteo@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태그:#주말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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