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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라인에 선 이명희, 조현민, 조현아 (왼쪽부터) 5월 28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소환되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 지난 5월 1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소환되는 조현민 대한항공 전 전무,  5월 24일 서울출입국외국인철 이민특수조사대에 소환되는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 포토라인에 선 이명희, 조현민, 조현아 (왼쪽부터) 5월 28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소환되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 지난 5월 1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소환되는 조현민 대한항공 전 전무, 5월 24일 서울출입국외국인철 이민특수조사대에 소환되는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 유성호/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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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본부세관은 해외에서 구매한 명품과 생활용품 등을 밀수입한 혐의(관세법 위반)를 받는 이명희(69) 일우재단 이사장과 조현아(44) 대한항공 전 부사장, 조현민(35) 대한항공 전 전무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세 모녀는 2009년 4월부터 올해 5월까지 260차례에 걸쳐 시가 1억5천만원 상당의 해외 명품과 생활용품 1천61점을 대한항공 회사 물품인 것처럼 위장해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2013년 1월부터 작년 3월까지 30차례에 걸쳐 가구·욕조 등 시가 5억7천만원 상당의 물품 132점을 국내로 들여오면서 수입자를 대한항공 명의로 허위신고한 혐의도 받고 있다.

세관 당국은 이들의 범행 과정에서 세관 직원들의 유착 의혹에 대한 감찰을 벌여 대한항공 회사 물품 반입시 검사 업무를 소홀히 처리한 세관 직원 등을 징계 처분했다고 밝혔다.

sm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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