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김종성

관련사진보기

 
 
ⓒ 김종성

관련사진보기

 
 
ⓒ 김종성

관련사진보기

 
 
ⓒ 김종성

관련사진보기


서울 서대문구 동네를 적시며 흐르다 한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홍제천. 이 하천의 하류지역엔 차들이 다니는 고가도로가 높다랗게 이어져있다. 고가도로의 삭막함을 줄이기 위해 콘크리트 기둥마다 다양한 미술작품을 걸어 놓아 눈길을 사로 잡는다.

홍제천과 갈대 그리고 지나는 동네 주민들과 그럴 듯하게 어울린다. 작가를 선정해 정기적으로 작품 전시를 하는 야외 갤러리가 된 것. 입소문이 났는지 요즘 송혜교와 박보검이 나오는 TV 드라마 '남자친구'의 배경으로도 나오게 됐다.


태그:#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