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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철모 화성시장(가운데)은 12일 관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교통 불편 해소 및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왼쪽), 유효열 화성도시공사 사장과 ‘취업근로자 출퇴근 지원 J-BUS’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철모 화성시장(가운데)은 12일 관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교통 불편 해소 및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왼쪽), 유효열 화성도시공사 사장과 ‘취업근로자 출퇴근 지원 J-BUS’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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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관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교통 불편 해소, 고용환경 개선 등을 위해 출퇴근 버스 지원에 나섰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난 12일 시청 접견실에서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유효열 화성도시공사 사장과 '취업근로자 출퇴근 지원 J-BUS'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2019년에도 화성시 병점역-동탄일반산업단지 노선의 출퇴근 버스가 운행된다.

'J-BUS'는 경기도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출퇴근 버스로 경기도일자리재단의 '고용유지 증대를 위한 취업근로자 지원 사업' 가운데 하나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매년 공모를 받아 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무료 통근용 전세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화성시를 비롯해 수원시, 고양시, 평택시 총 4개 노선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16년 도입된 화성시 노선은 병점역에서 동탄일반산업단지로 출퇴근시간대에 각 2회씩 운행되고 있으며, 지난 9월 말 기준 1만5000여 명의 노동자들이 이용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화성도시공사는 지난달 1일 경기도일자리재단에 내년도 J-BUS 운영 신청을 완료했고, 화성시 역시 관내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교통 불편 해소 및 고용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화성시 '병점역-동탄일반산업단지' J-BUS 운행 노선도
 화성시 "병점역-동탄일반산업단지" J-BUS 운행 노선도
ⓒ 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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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J-BUS 운영이 불가능한 노선에 대한 추가 대책을 마련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은 J-BUS 운영에 관한 예산과 경기도와의 협의가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화성도시공사는 버스노선 조정 등 실질적인 버스 운영과 운행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개선사항을 마련한다. 이밖에도 산업단지 내 기업체 및 근로자의 애로사항 해결 등에 대해서도 세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화성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탄일반산업단지 외에도 마도 및 화성바이오밸리, 발안산단, 향남제약산단 등 교통취약 산업단지의 노선 신설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J-BUS 운영으로 근로자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고용환경 개선은 물론, 주차나 교통체증 문제, 환경 문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근로자의 불편을 해소해 일자리를 유지하는 것도 신규 일자리를 만드는 것만큼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화성시, 화성도시공사와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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