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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박람회 현장의 모습이다.
▲ 커피박람회 현장 모습 커피박람회 현장의 모습이다.
ⓒ 김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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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대구엑스포에서 '커피와 카페'에 대한 정보가 총망라된 '대구커피 & 카페박람회'가 열렸다.

대구커피 & 카페박람회는 올해로 8회째로, 예년과는 달리 디저트 코너가 결합된 전시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커피 관련 1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300여 개의 부스를 설치했다. 비즈니스 홍보관, 커피브랜드 홍보관, 카페특별기획관(시음, 체험존), 커피관련 기구 전시 및 판매관이 운영됐다.

방문객들은 각 부스에서 제공되는 커피 시음회에 흠뻑 빠졌다. 커피를 내리는 시연회와 대구커피로스팅챔피온쉽대회가 현장에서 열렸다. 커피 관련 토크콘서트도 진행됐다.
  
커피내리는 체험을 하고 있는 방문객의 모습
▲ 커피시음회 광경 커피내리는 체험을 하고 있는 방문객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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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시음회 광경
▲ 커피박람회 현장의 모습 커피 시음회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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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은 커피로스팅대회에서 참자자들이 내린 커피를 시음을 하거나, 커피 토크콘서트에 참석했다.

대구커피 & 카페박람회 사무국에서는 "커피향이 그윽한 대구로 오이소"란 테마로 수성못(두산동)에서도 동시에 행사를 진행했다. "대구커피 위크"라는 설명이다.

이번 커피 박람회는 오는 12월 2일까지 대구엑스코와 수성못 일대에서 펼쳐진다.

태그:#커피박람회, #대구커피, #대구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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