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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들어 경남에서 첫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정종화)은 질병관리본부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2018-2019절기 인플루엔자 감시사업 48주차'(11월 25일~12월 1일) 의뢰된 검체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검출시기보다 1주 빠른 것으로, 검출된 바이러스는 A(H1N1)pdm09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1월 16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상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시작되더라도 인플루엔자 백신 미접종자는 백신 접종과,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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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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