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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은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총궐기대회가 열린 29일 오후 1시쯤 광화문 광장 위로 초대형 현수막을 띄웠다.
 정치하는엄마들은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총궐기대회가 열린 29일 오후 1시쯤 광화문 광장 위로 초대형 현수막을 띄웠다.
ⓒ 김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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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교육의 주인은 유치원 주인이 아니다. 바로 아이들이다."(정치하는엄마들)

사립유치원이 설립자 사유재산이라며 '박용진 3법'에 반대하는 한유총에 맞서 '정치하는엄마들'이 맞불을 놓았다.

정치하는엄마들은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총궐기대회가 열린 29일 오후 1시쯤 광화문 광장 위로 초대형 현수막을 띄웠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누구보다 관련 입법이 지연되기 바라는 쪽은 바로 국가관리는 거부하고 국가지원 확대만 요구하는 일부 사립유치원들"이라면서 "국회 교육위원회는 유아교육법 제24조 제2항 개정으로 누리과정 지원금 지급방식을 보조금으로 전환하는데 집중하라"고 촉구했다.

현재 광화문광장에는 전국 사립유치원 설립자, 원장, 학부모 대표 등 1만여 명(주최쪽 추산)이 모여 '박용진 3법'에 반대하는 총궐기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태그:#한유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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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회부에서 팩트체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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