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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말이 아니다.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 영향 때문이다.

현재(27일) 우리 동네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이다. 외출시 황사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하고 있다.

오후에는 더 심할 거라고 한다.

하늘도 답답하고, 가슴도 답답하다.


태그:#미세먼지, #강화도, #날씨, #황사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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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마니산 밑동네 작은 농부로 살고 있습니다. 소박한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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