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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북구 고려대 인근의 풍경이다
▲ 2018 정기 고연전 서울시 성북구 고려대 인근의 풍경이다
ⓒ 서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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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주변의 풍경입니다.

10월 5일(금)과 6일(토) 양일간에 걸쳐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간의 일명 고연전/연고전이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5일(금)에는 개막식과 야구(잠실 야구장), 농구(잠실 실내체육관), 아이스하키(목동 아이스링크장)이 벌어질 예정이었으나, 이 중 야구경기는 26호 태풍 콩레이의 북상으로 인한 우천으로 취소되었고, 농구는 연세대가, 아이스하키는 고려대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6일(토)에는 럭비(잠실 보조경기장), 축구(잠실 주경기장)에서 벌어질 예정에 있으며, 저녁에는 연세대와 고려대에서 뒤풀이가 벌어집니다.

6일 오전 뒤풀이가 벌어질 예정인 고려대학교 인근의 참살이길에서, 승리를 기원하는 현수막이 걸린 가운데 학교 점퍼를 입은 학생들이 걸어가고 있습니다.
 
고연전의 승리를 기원하는 붉은 현수막이 걸려 있다
▲ 2018 정기고연전 고연전의 승리를 기원하는 붉은 현수막이 걸려 있다
ⓒ 서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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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2018 정기고연전, #고려대학교, #서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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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건축학과 졸업 후 설계사무소 입사. 2001년 오마이뉴스에 글을 쓰기 시작한 후 작가 데뷔 2003년부터 지금까지 15년간 12권의 저서 출간 이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오마이뉴스를 시작합니다. 저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2015) / 건축 권력과 욕망을 말하다(2009) / 꿈의 집 현실의 집(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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