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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명남

6일 오전 중형급 태풍 '콩레이'가 남해안을 관통한 가운데 전남 여수에서는 태풍의 위력을 실감하는 파도가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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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0시경 전남 여수 오동도 앞바다에는 높은 해일성 파고가 목격됐다.

해안으로 부딪친 파고는 약 30m 높이까지 물결이 치솟았다. 반면 포구에는 파도가 일지 않아 잔잔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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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는 이날 새벽 4시경에 가장 강한 바람이 휘몰아쳤다.

공무원이 비상근무에 돌입한 여수시는 오동도와 해안선 일대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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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기압 975hPa(헥토파스칼)에 최대 풍속은 초속 32m(시속 115㎞)의 위력을 지닌 콩레이는 현재 시속 41㎞로 북동 쪽으로 이동 중이다. 기상청은 약 3시간에 걸쳐 경남과 부산 일대를 지난 뒤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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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하고 싶은 일을 남에게 말해도 좋다. 단 그것을 행동으로 보여라!" 어릴적 몰래 본 형님의 일기장, 늘 그맘 변치않고 살렵니다. <3월 뉴스게릴라상> <아버지 우수상> <2012 총선.대선 특별취재팀> <찜!e시민기자> <2월 22일상> <세월호 보도 - 6.4지방선거 보도 특별상> 거북선 보도 <특종상> 명예의 전당 으뜸상 ☞「납북어부의 아들」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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