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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봉암갯벌에서 지난 9월 7일 발견된 알락꼬리마도요.
 창원 봉암갯벌에서 지난 9월 7일 발견된 알락꼬리마도요.
ⓒ 마창진환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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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봉암갯벌에 귀한 손님이 찾아왔다. 세계자연보호연맹(IUCN) 적색목록 위기(EN)종인 '알락꼬리마도요'(조강 도요목 도요과)가 봉암갯벌에서 발견된 것이다.

9월 15일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은 알락꼬리마도요 2마리가 지난 9월 6일부터 봉암갯벌에서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알락꼬리마도요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곳을 찾아왔다.

물이 빠지기 시작하는 1시간 뒤부터 먹이활동을 시작하는 알락꼬리마도요는 봉암갯벌의 펄구간을 걸어 다니며 긴 부리를 이용해 칠게를 주로 잡아먹기도 한다.

이 단체는 "최근 6년 동안 매년 9~10월 두 개체 정도가 봉암갯벌을 찾아 먹이활동 후 월동지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머리 길이의 3배나 되는 길고 굽은 부리를 지닌 알락꼬리마도요는 시베리아 동북부, 중국 동북부에서 번식하고 동남아시아와 호주에서 월동하는 나그네새이다.

마창진환경연합은 "최근 중간 기착지로 이용하는 갯벌이 매립되고, 오염과 불법 조업으로 먹이원이 줄면서 세계적으로 수가 급격히 줄고 있다"고 전했다.
 
 창원 봉암갯벌에서 지난 9월 7일 발견된 알락꼬리마도요.
 창원 봉암갯벌에서 지난 9월 7일 발견된 알락꼬리마도요.
ⓒ 마창진환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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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봉암갯벌에서 지난 9월 7일 발견된 알락꼬리마도요.
 창원 봉암갯벌에서 지난 9월 7일 발견된 알락꼬리마도요.
ⓒ 마창진환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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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봉암갯벌에서 지난 9월 7일 발견된 알락꼬리마도요.
 창원 봉암갯벌에서 지난 9월 7일 발견된 알락꼬리마도요.
ⓒ 마창진환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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