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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11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열린 '인천시·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뉴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11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열린 "인천시·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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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내년 국비지원 19개 사업 및 지역 현안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인천시는 11일 내년도 정부 예산심의를 앞두고 인천지역 국비확보와 지역 현안해결을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윤관석 시당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위원장, 군·구 자치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천시 내년 국비 건의사업 ⓒ 인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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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국비 주요 건의사업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전시컨벤션 건립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인천가족공원 조성 ▲창업마을「드림촌」조성 ▲인천청년공간 유유기지 추가 거점기지 구축 등 19개사업 677억원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이 되도록 여당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인 ▲신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수소인프라 구축 ▲해안철책 제거 및 산책길 조성 ▲영종도 하늘·바다길 조성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조성 등 13개 사업은 인천시민의 삶의 질 개선과 지역일자리 창출 지원에 크게 도움이 될 것임 강조했다.

또한 주요 현안사업인 ▲인천 공항경제권 시범 지정 ▲송도 녹색기후금융 도시 조성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창업기업 법인세 전액 감면 ▲통일경제특구(강화 교동평화산업단지) 지정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국가재정사업 전환 ▲공항철도 운임체계 개선 등 9개 사업에 대해서는 현안사항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여당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 했다.

그동안 인천시는 2019년도 국비확보를 위하여 지난 7월 30일 박남춘 시장이 세종시를 방문 해양수산부 장관, 기획재정부 2차관, 예산실장 등을 만나 국비사업 및 현안사업에 대한 중앙부처 차원의 지원을 적극 건의했고, 8월 27일에는 국회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국비확보와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초당적 협력을 요청한바 있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11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열린 '인천시·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및 참석자들과 '19년도 국비확보방안 및 지역현안'을 협의하고 있다. ⓒ 인천뉴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11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열린 "인천시·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및 참석자들과 "19년도 국비확보방안 및 지역현안"을 협의하고 있다. ⓒ 인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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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특히 박광온 최고의원, 조정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등이 참석하여 인천지역 국비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논의했다.

모두 발언에서 윤관석 시당위원장은 "인천은 이번 6.13지방선거를 기점으로 대전환을 꾀하고 있다"며 "원팀의 자세로 무능한 적폐 세력으로 인해 침체되었던 인천을 재도약하는 인천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관련 입법과 함께 내년도 주요 사업 예산을 최대한 반영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 정비법 규제를 많이 받아 한계에 봉착하고 있다"며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인천도시철도 2호선의 KTX 광명역 연장,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의 재정사업 전환 등 광역교통망사업의 국비예산 확보를 조속히 요청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인천은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도약할 충분한 여건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약품 생산도시로서 무한한 성장과 일자리 창출 잠재력을 지닌 무한한 가능성의 도시"라며 "제2의 도약을 이루기 위한 해외 투자의 적극적 유치와 함께 동북아 국제도시로서 경쟁도시와의 차별화를 도모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박광온 최고위원은 "균형발전을 위해 현재 수도권에 걸려 있는 많은 규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함께 고민을 하면서 해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조정식 예결위 간사는 "문재인 정부에서 소득주도 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내년도 예산으로 만드는 게 큰 과제"라며 "인천시에 꼭 맞는 정책적 사항이나 예산을 잘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발언에 대해 박남춘 시장은 "일자리·주거·교육문제 등이 겹쳐 인구 감소세로 돌아선 지방정부의 위기의식을 중앙정부 또한 가져야 할 때"라며 "지방정부가 경제주체의 한 축이 될 수 있는 예산 편성과 주요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인천특별시대'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화답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인천뉴스>에 실린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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