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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노회찬 국회의원의 영정이 7월 26일 오후 경남도청 정문 앞에 있는 성동조선해양 노동자들의 천막농성장을 찾았다.
 고 노회찬 국회의원의 영정이 7월 26일 오후 경남도청 정문 앞에 있는 성동조선해양 노동자들의 천막농성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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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노회찬 국회의원의 영정이 7월 26일 오후 경남도청 정문 앞에 있는 성동조선해양 노동자들의 천막농성장을 찾았다.
 고 노회찬 국회의원의 영정이 7월 26일 오후 경남도청 정문 앞에 있는 성동조선해양 노동자들의 천막농성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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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세상을 떠난 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영정이 지역구인 '창원성산'을 찾았다. 고인의 영정은 26일 오후 창원 곳곳에서 열린 노제에 자리했다.

먼저 영정은 창원 자택에 들렀다. 이후 창원 반송시장에서 열린 노제로 향했다. 마침 시장에 나온 시민들이 함께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봤다.

이어 고인의 영정은 경남도청 앞 성동조선해양 노동자들의 농성장에 들렀다. 이곳에서는 금속노조 성동조선지회가 '정리해고 중단'을 요구하며 41일째, 강기성 지회장은 22일째 단식농성을 하고 있다. 고인은 지난 7월 14일 이곳에 들러 강 지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노회찬 의원은 마지막까지 노동자들을 챙겼다.

이 자리에서 김영훈 정의당 노동이당당한나라운동본부장은 "고인을 지켜드리지 못하고 영정으로 모시게 되어 참으로 송구스럽다"라며 "부디 바라건대 살아서 힘내 싸우자고 다짐한다"라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고인은 계시지 않지만, 강기성 지회장이 단식을 중단하고, 힘내서 싸우자는 게 고인의 의지를 받드는 길이라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강기성 지회장은 "고인께서는 노동자들을 길거리로 내모는 구조조정을 중단하라는 것에 함께해왔다"라며 "노동자들을 위하는 길을 살아있는 저희들이 무거운 짐으로 받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정은 민주노총 경남본부와 지역구 사무실을 찾았다. 창원노동회관에서는 류조환 민주노총 경남본부장과 홍지욱 금속노조 경남지부장, 김재명 전 민주노총 경남본부장 등 조합원들이 제물을 차려 놓고 큰절을 하기도 했다.

영정은 코아상가 5층에 있는 지역구 사무실에 닿았다. 영정은 고인의 집무실에 들렀는데, 이곳에는 고인이 2016년 총선 때 입었던 '기호4 노회찬'이라고 적힌 노란색 옷이 놓여 있기도 했다. 조태일 지역 비서관은 "지난 2년간 즐거웠습니다. 잘 가십시오"라고 울멱이면서 인사를 했다.

고인의 영정은 이어 정의당 경남도당 사무실에 들린 뒤, 추모제가 열린 창원 한서병원 앞 문화광장 시민분향소로 향했다. 류조환 본부장은 "노동자를 위하고, 진보정치를 위해서 남은 사람들이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고 노회찬 국회의원의 영정이 7월 26일 오후 창원시내 한 건널목을 건너오고 있다.
 고 노회찬 국회의원의 영정이 7월 26일 오후 창원시내 한 건널목을 건너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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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노회찬 국회의원의 영정이 7월 26일 오후 창원노동회관에 들렀다.
 고 노회찬 국회의원의 영정이 7월 26일 오후 창원노동회관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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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노회찬 국회의원의 영정이 7월 26일 오후 창원노동회관에 들렀다.
 고 노회찬 국회의원의 영정이 7월 26일 오후 창원노동회관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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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노회찬 국회의원의 영정이 7월 26일 오후 창원성산 지역수 사무실에 들렀다.
 고 노회찬 국회의원의 영정이 7월 26일 오후 창원성산 지역수 사무실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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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노회찬 국회의원의 영정이 7월 26일 오후 창원성산 지역구 사무실에 들렀다.
 고 노회찬 국회의원의 영정이 7월 26일 오후 창원성산 지역구 사무실에 들렀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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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노회찬 국회의원의 영정이 7월 26일 오후 창원성산 지역구 사무실에 들렀다.
 고 노회찬 국회의원의 영정이 7월 26일 오후 창원성산 지역구 사무실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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