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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농업박람회.
 7월 1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농업박람회.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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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혁신, 그 희망을 보다"는 주제로 '2018 농업기술박람회'가 18일부터 2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경남도와 농촌진흥청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첫날 개막행사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라승용 농촌진흥청장, 김지수 경상남도의회 의장,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김경수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서울지역 이외에는 경남에서 처음으로 개최하게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급변하는 국내‧외 농업환경속에서 우리의 농업과 농촌의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국민과 공유할 수 있는 경남 농업의 미래는 밝다"고 했다.

그는 "이번 박람회에 전시된 기술을 농업현장에서 활용하여 돌아오는 농촌과 아름답고 살기 좋은 농촌을 위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젊고 똑똑한 농업과 농촌'에 초점을 맞추고 '농업은 어렵고 힘들다'는 인식 전환을 위해 청년 농업인과 젊은이들의 관심을 끌만한 주제들로 구성했다. 농업기술박람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입장료나 체험비는 모두 무료다.
7월 1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농업박람회.
 7월 1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농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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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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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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