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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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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하계 휴가철을 맞아 찜통 더위를 피해 강과 바다로 나가서인지 평소 경주 충효 생태천 산책길에서 인적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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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제21호인 김유신묘 내려가는 일방도로에도 차량이라곤 보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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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운 탓인가? 섭씨 36도를 오르내리는 가운데 까치도 시원한 나무그늘에 숨은그림찾기라도 하듯 몸을 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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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올라가니 김유신묘 매표소 부근에는 차량 한 대만 덩그러이 주차해 놓고 있고 일방도로 하행선 주차장에도 텅 비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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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민들이 항상 이용하는 서천둔치 산책길에도 인적이라곤 보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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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묘로 진입하는 흥무로에도 차량들이 보이질 않을 정도로 푹푹 찌는 더운 날씨다.

경상북도는 경주를 비롯한 22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확산됨에 따라 다음주까지 T/F팀을 구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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