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김창승

관련사진보기


ⓒ 김창승

관련사진보기


ⓒ 김창승

관련사진보기


ⓒ 김창승

관련사진보기


농부, 회사원, 마케터...
하는 일은 각각 달라도 새벽마다
구례 구석구석을 달립니다.

파도리, 냉천리, 봉암리, 피아골...
사는 곳은 달라도 산골을 사랑하는
마음은 한결같습니다.

어쩌다 이곳 지리산 아래로 와서
마음도 몸도 청정지역인 사람들을
만났을까 하는 생각에 가슴은 금세
찌릿찌릿 해집니다.

#지리산 #구례마라톤 #농부 #섬진강



태그:#모이, #지리산, #섬진강, #농부, #구례마라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지리산 아래, 섬진강가 용정마을로 귀농(2014)하여 몇 통의 꿀통, 몇 고랑의 밭을 일구며 산골사람들 애기를 전하고 있는 농부 시인입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