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진보기
▲  퇴진행동 기록기념위원회, 민중공동행동,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4.16연대 관계자들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무사 “내란음모” 사건에 대한 시민사회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을 음모한 자들을 처벌하라”고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8.7.9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퇴진행동 기록기념위원회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무사 "내란음모" 사건에 대한 시민사회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을 음모한 자들을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국군기무사령부가 2017년 3월 작성해 최근 공개된 "전시 계엄 및 합수업무 수행방안"이라는 문건에 따르면 기무사는 촛불 국민들을 진보(종북)으로 규정한후 일부 보수진영이 계엄령을 필요로 한다는 상황 평가를 바탕으로 탱크 200대, 장갑차 550대, 특전사 1400명 등 무장병력 4800여명을 동원하여 계엄령을 준비한것이 드러났다"며 "이것은 명백히 헌법 파괴행위이고 친위군사 쿠데타이며 내란을 음모한 것이기에 충격과 분노를 금할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 1700만 명이 참여하고 전세계가 평화시위의 상징으로 보고 배우려는 민주주의 축제인 '촛불항쟁'을 두고 군은 북한을 추종하는 세력이 혁명를 주장하는 집회라고 판단한것"이라고 비난하고 "편향된 가치관으로 국민들을 적으로 간주한 이들을 두고만 볼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우리는 어쩌면 '4.3의 제주'와  '5.18 광주'의 비극을 과거라 말할 수 없는 현재를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며 "비참했던 과거와 단절하기 위해서는 기무사를 해체하고 한민구 전 국방장관과 김관진 청와대 전 안보실장 등을 처절히 수사하여 내란음모에 가담한 관련자 모두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큰사진보기
▲  퇴진행동 기록기념위원회, 민중공동행동,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4.16연대 관계자들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무사 “내란음모” 사건에 대한 시민사회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을 음모한 자들을 처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2018.7.9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퇴진행동 기록기념위원회, 민중공동행동,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4.16연대 관계자들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무사 “내란음모” 사건에 대한 시민사회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을 음모한 자들을 처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2018.7.9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퇴진행동 기록기념위원회, 민중공동행동,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4.16연대 관계자들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무사 “내란음모” 사건에 대한 시민사회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을 음모한 자들을 처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2018.7.9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퇴진행동 기록기념위원회, 민중공동행동,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4.16연대 관계자들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무사 “내란음모” 사건에 대한 시민사회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을 음모한 자들을 처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2018.7.9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퇴진행동 기록기념위원회, 민중공동행동,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4.16연대 관계자들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무사 “내란음모” 사건에 대한 시민사회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을 음모한 자들을 처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2018.7.9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퇴진행동 기록기념위원회, 민중공동행동,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4.16연대 관계자들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무사 “내란음모” 사건에 대한 시민사회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을 음모한 자들을 처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2018.7.9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퇴진행동 기록기념위원회, 민중공동행동,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4.16연대 관계자들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무사 “내란음모” 사건에 대한 시민사회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을 음모한 자들을 처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2018.7.9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퇴진행동 기록기념위원회, 민중공동행동,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4.16연대 관계자들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무사 “내란음모” 사건에 대한 시민사회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을 음모한 자들을 처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2018.7.9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퇴진행동 기록기념위원회, 민중공동행동,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4.16연대 관계자들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무사 “내란음모” 사건에 대한 시민사회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을 음모한 자들을 처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2018.7.9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퇴진행동 기록기념위원회, 민중공동행동,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4.16연대 관계자들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무사 “내란음모” 사건에 대한 시민사회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을 음모한 자들을 처벌하라”고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8.7.9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