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대구 스타디움이 맞나요?
일요일 저녁 7시, 대구 FC와 서울 FC의 경기를 보기 위해 들른 길입니다. 멀리로 보이는 매표소의 줄이, 아직 러시아인가,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네요. '조현우 효과'로 불러도 되겠죠?
일단, 경기 시작 전에 표를 들고, 경기장에 들어가는 목표를 달성해야 하겠습니다. 설마, 매진은 아니겠죠? ^^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을 떨면서, 이런 '대한민국 축구'에 대한 열기가 계속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게 됩니다. 대한민국 축구에는,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이 분명히 있으니까요!
축구인여러분, 우리를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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