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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미국대통령.
 트럼프 미국대통령.
ⓒ 연합뉴스=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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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의 다른 미래를 바라보고 있다고 믿는다며 비핵화를 촉구했다.

AP, CN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5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몬태나주 그레이트폴스에서 연설하기 위해 이동하는 전용기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위원장이 비핵화를 통해 북한의 다른 미래(different future)를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과 악수했을 때 매우 좋은 느낌을 받았다"라며 "나는 우리가 아주 잘 어울릴 것이며, 서로를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는 김 위원장이 북한을 위한 다른 미래를 바라보고 있다고 믿으며,그것이 사실이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다만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다른 길로 돌아갈 것이지만 그럴 필요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북미정상회담 후속 협상을 위해 전날 북한을 방문해 가질 북미 고위급 회담을 염두에 두고 북한의 거듭 비핵화를 촉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북미정상회담 이후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한 폼페이오 장관은 전날 트위터를 통해 "김 위원장과 합의한 대로 최종적이고 완전하고 검증된 비핵화(FFVD) 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헤어 노어트 미 국무부 대변인도 "우리는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미국의 대북 정책은 변하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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