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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이 다음 달 2일 취임식을 갖고 새롭게 출발하는 민선 7기 맹정호 서산시장에게 “1회 용품 없는 민선 7기 서산시” 선언을 제안했다.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이 다음 달 2일 취임식을 갖고 새롭게 출발하는 민선 7기 맹정호 서산시장에게 “1회 용품 없는 민선 7기 서산시” 선언을 제안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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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아래 서산·태안환경련)이 다음 달 2일 취임식을 갖고 새롭게 출발하는 민선 7기 맹정호 서산시장에게 "1회용품 없는 민선 7기 서산시" 선언을 제안했다.

서산·태안환경련은 자원순화 사회를 위해 공공영역이 먼저 솔선수범에 나서고, 1회용품 사용 억제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취지로 취임사에 "1회용품 없는 민선 7기 서산시'를 선언해 줄 것을 요청한 것이다.

1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환경문제는 서산시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곳곳에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에 대해 '1회 용품 없는 민선 7기 서산시'를 제안한 서.태안환경련 김옥선 사무차장은 "우리가 쉽게 쓰고 버리는 일회용품들은 결국 우리가 폐기물로 처리해야 하는 과제로 남는다"면서 "외출 시에는 텀블러를, 커피숍에서는 머그컵을, 시장 갈 때는 장바구니를,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는 사용하지 않는 노력들이 환경을 지킬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1회용품의 대부분은 비닐류나 플라스틱이 대부분이어서 매립과 소각을 하더라도 유독성 물질이 발생해 환경피해의 요인이 되기도 된다. 이와 같이 1회 용품 사용에 대해서 최근 환경부뿐만 아니라 각 지자체에서도 사용규제 움직임이 일고 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플라스틱 없는 하루'라는 제목의 글에서 "환경보호는 나의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 비닐봉지 사용만 줄여도 원유 사용이 줄고,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도 줄어든다"면서 "일회용품을 덜 쓰고 장바구니도 열심히 들고 다녔다. 국민들께서도 작은 실천으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한 바 있다.

 1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환경문제는 서산시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곳곳에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에 대해 ‘1회 용품 없는 민선 7기 서산시’를 제안한 서.태안환경련 김옥선 사무차장은 “우리가 쉽게 쓰고 버리는 일회용품들은 결국 우리가 폐기물로 처리해야 하는 과제로 남는다”며 1회용품 줄이기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1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환경문제는 서산시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곳곳에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에 대해 ‘1회 용품 없는 민선 7기 서산시’를 제안한 서.태안환경련 김옥선 사무차장은 “우리가 쉽게 쓰고 버리는 일회용품들은 결국 우리가 폐기물로 처리해야 하는 과제로 남는다”며 1회용품 줄이기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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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최근 청와대에서도 1회용품 사용 자제를 위해 친환경 머그컵,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1회용품을 일괄 구매해 사무실에 비치하는 것도 중단하기로 했다.

특히, 다음 달 2일 취임하는 맹정호 서산시장 당선인은 과거 서산·태안환경련에서 환경활동가로 생활해 온 만큼 이 같은 서산·태안환경련의 '1회용품 없는 서산 만들기' 제안에 적극 협력할 것으로 보인다.

맹 당선인은 기자와 통화에서 "'1회용품 없는 서산시' 제안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개인적으로 임기 4년 동안 개인 텀블러를 이용할 생각'이라면서 "시에서는 1회용 종이컵뿐만 아니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계획을 세워서 추진할 예정이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서산은)쓰레기 소각장 문제 때문에 갈등도 있다. 이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은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는 것"이라며 "적극 공감하고 추진계획과 아울러 시 전체적으로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환경부는 지난달 16개 커피전문점과 5개 패스트푸점에 대해 매장 내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자발적 협약을 맺기도 했으며, 이 같은 협약에 따라 서산·태안환경련은 매월 1회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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