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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의회는 6월 28일 '당선인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
| ⓒ 경남도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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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는 제11대 도의원 당선인을 대상으로 28일 오후 2시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최된 오리엔테이션은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제11대 경남도의회 출범을 앞두고 당선인을 대상으로 의회 운영과 원구성, 의장단 선거 등을 안내함으로써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총무담당관으로부터 재산등록, 주식백지신탁제도, 겸직 금지와 신고, 의정활동 시 유의사항 등을 설명 듣고, 의사담당관으로부터는 11대 전반기 원구성 계획, 본회의장 의석 배정, 의안 처리 과정 등을 입법예산분석담당관으로부터는 의원발의 입법활동 지원, 예산분석, 의원연구단체 및 교섭단체 구성 과정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후 당선인들은 2층 본회의장으로 이동하여 프롬프터, 전자회의시스템을 체험하고 오리엔테이션을 마쳤다. 제11대 도의회 첫 임시회는 오는 7월 5일 개회하여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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