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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은 추미애 당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12일 오후 대덕구 법동 보람아파트 앞 거리에서 선거운동 마지막날 총력 유세를 펼쳤다.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은 추미애 당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12일 오후 대덕구 법동 보람아파트 앞 거리에서 선거운동 마지막날 총력 유세를 펼쳤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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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은 추미애 당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12일 오후 대덕구 법동 보람아파트 앞 거리에서 선거운동 마지막날 총력 유세를 펼쳤다.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은 추미애 당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12일 오후 대덕구 법동 보람아파트 앞 거리에서 선거운동 마지막날 총력 유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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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 오후 대전을 방문해 "평화의 운전대를 잡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투표로서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은 12일 오후 대덕구 법동 보람아파트 앞 거리에서 추 대표와 박범계·조승래 의원 등이 참여하는 총력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와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 대덕구 시·구의원 후보들 및 선거운동원 등이 모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유세에 나선 추 대표는 이날 진행된 '북미정상회담'을 언급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갇혀 있던 김정은을 세상 밖으로 나오게 했다"며 "김정은을 몰랐던 트럼트 대통령에게는 김정은을 알게 했다. 그래서 북미 두 정상이 만나게 했다. 바로 그 일을 해낸 사람은 문재인 대통령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대통령 한 사람 잘 뽑았더니 전쟁이 물러가고 평화가 오고 있다"며 "그런데 평화가 싫다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자유한국당 세력이다. 이들을 이번 선거를 통해 확실하게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평화의 운전대를 잡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투표로서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며 "그래야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의 미래를 물려줄 수 있다. 그들이 꿈꾸는 대로 이루어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번 선거에서 '파란 후보'들이 모두 당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에 대해 "힘들게 살아 온 서민의 아들이다. 공장에서 일하다가 프레스에 다쳐서 발가락이 잘려나갔다. 그래서 가고 싶어도 군대에 갈 수 없었다"며 "그러나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서 살아온 애국자다. 감히 누가 시비를 하나? 하다하다 안되니까 발가락까지 가지고 시비하는가"라고 자유한국당을 겨냥했다.

그러면서 "대전시민들은 변치 않는 마음으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도와주시고 계신다. 그런 시민들께서 이번에 허태정을 당선시켜 대전도 변화의 신바람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혁신의 지도자 허태정에게 대전을 맡기면 발 쭉 뻗고 주무셔도 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은 추미애 당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12일 오후 대덕구 법동 보람아파트 앞 거리에서 선거운동 마지막날 총력 유세를 펼쳤다.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은 추미애 당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12일 오후 대덕구 법동 보람아파트 앞 거리에서 선거운동 마지막날 총력 유세를 펼쳤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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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은 추미애 당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12일 오후 대덕구 법동 보람아파트 앞 거리에서 선거운동 마지막날 총력 유세를 펼쳤다. 사진은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와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은 추미애 당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12일 오후 대덕구 법동 보람아파트 앞 거리에서 선거운동 마지막날 총력 유세를 펼쳤다. 사진은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와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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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의원도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언급한 뒤 "이 같은 평화의 문을 누가 열었나, 문재인 대통령이 아닌가"라면서 "그러나 자유한국당과 홍준표 대표는 이를 '위장쇼'라고 '평화쇼'라고 빈정대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이처럼 국민의 열망인 한반도 평화에 훼방을 놓는 세력은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며 "건전한 보수, 건강한 제1야당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에게 그런 것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 같다. 그러니 내일 선거에서 2번 한국당은 반드시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또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 지원에도 나섰다. 그는 "지난 12년 동안 대덕구는 한국당 구청장을 하면서 집권했다. 그런데 12년 내내 '대덕구 소외론'과 '낙후론'이 사라지지 않았다"며 "그렇다면 12년 동안 구정을 책임졌던 한국당은 책임을 져야 한다. 뻔뻔하게 또 다시 구정을 맡겨달라고 나선 그 사람들을 이번에 확실하게 심판해 달라"고 말했다.

이러한 지원 유세에 대해 허태정 후보는 "우리 사회는 촛불시민혁명을 거치면서 우리 사회의 주인공은 바로 시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기에 민선 7기 대전시정은 시민이 주인이 될 것"이라며 "저 허태정이 가장 민주당다운 대전, 자치와 분권의 도시 대전, 시민이 주인된 대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후보도 "지금 대덕구에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새로운 대덕구를 기대하는 구민들의 열망이 뜨거워지고 있다"며 "저 박정현과 함께 '소외'와 '낙후'가 아닌, '희망'과 '발전'의 대덕구, '다시 돌아오는 대덕구'를 만들어 가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의 마지막은 모든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이 더불어민주당 당가에 맞춰 춤을 추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추 대표는 유세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미 정상 회담'에 대해 "기대 이상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두 정상의 만남 자체로도 큰 의미가 있는데, 합의문에서 '완전한 비핵화'를 약속했다. 이는 큰 진전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서로 신뢰를 쌓았고, 미국이 북한을 정상국가로서 인정했다는 점에서 기대이상의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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