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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는 15일 도청에서 수산물 홍보와 소비촉진을 위한 양식수산물 시식, 판매행사를 가졌다. |
ⓒ 경남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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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5일 도청에서 수산물 홍보와 소비촉진을 위한 양식수산물 시식, 판매행사를 가졌다.
경남도는 "이번 행사는 올해 초 경남 해역에 발생한 패류독소가 대부분 해역에서 검출되지 않거나 기준치 이하로 떨어짐에 따라 그간 채취중단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어업인들의 경영을 안정시키고 위축되어 있는 수산물 소비를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날 한경호 권한대행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멍게, 피조개 무침, 바지락국 등 안전한 수산물로 구성된 요리를 시식했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이번 수산물 시식 및 판매행사를 통해 우리도의 안전한 수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