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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자료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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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내일(3일) 국무총리, 국회의장 등 5부요인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다.

청와대의 핵심관계자는 2일 "내일 문 대통령의 일정은 5부요인과 오찬을 하는 것이다"라며 "대법원장은 국외 출장이어서 실제 참석자는 4명이다"라고 말했다.

김명수 대법원장을 제외한 이낙연 국무총리와 정세균 국회의장,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이날 오찬에 참석한다. 김 대법원장은 아르헨티나와 칠레 대법원장의 초청으로 지난 4월 28일부터 아르헨티나와 칠레, 스페인 3국을 순방중이다.

문 대통령과 5부요인의 만남은 지난 1월 2일 열린 신년인사회 이후 4개월여 만이다. 당시 신년인사회에는 5부요인 등 총 246명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찬에서 4.27 남북정상회담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3부요인은 행정,국회,사법의 대표자인 국무총리와 국회의장, 대법원장을 가리키고, 5부요인은 3부요인에다 헌법재판소장과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추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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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전남 강진 출생. 조대부고-고려대 국문과. 월간 <사회평론 길>과 <말>거쳐 현재 <오마이뉴스> 기자. 한국인터넷기자상과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2회) 수상. 저서 : <검사와 스폰서><시민을 고소하는 나라><한 조각의 진실><표창원, 보수의 품격><대한민국 진보 어디로 가는가><국세청은 정의로운가><나의 MB 재산 답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