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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안면도 꽃지, 튤립천국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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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대 튤립축제로 선정된 2018 태안세계튤립축제가 4월 19일부터 5월13일까지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변에 위치한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다른 해보다 기온이 높아 개장 초기부터 절정에 오른 튤립을 볼 수 있습니다. 수백만 송이의 다양한 튤립과 할미할아비바위의 아름다운 전설과 CNN이 선정한 한국 최고의 저녁놀을 볼 수 있는 안면도 꽃지해변으로 달려 오세요.

이번 축제의 팁은 개장 초기에 오시고 오후 5시 정도 입장하시면 수백만 송이 튤립을 구경하시고 다시 저녁놀과 함께 빛축제가 시작되어 두 가지 축제를 한 번에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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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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