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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서는 정치인들의 말들이 시시각각 쏟아져 나옵니다. 그러나 그들의 귀에 국민들 목소리는 작게만 느껴지는 모양입니다. "자신을 비판하는 댓글은 읽지 않는다"는 유명한 정치인도 계시죠.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치인들이 쏟아내는 말에 국민들이 되돌려주는 대답들을 대신 전달해드립니다. 이름하여 '댓글 배달통'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배달하겠습니다. [편집자말]
[댓글 배달통] 김성태 원내대표님, 지역구민이 대신 사과하고 있습니다.
▲ 신분증 없이 김포에서 제주도 가는 비행기 탄 제1야당 원내대표 [댓글 배달통] 김성태 원내대표님, 지역구민이 대신 사과하고 있습니다.
ⓒ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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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없이 제주도행 탑승... "아, 이래서 의원하는구나"」 기사 관련 정정보도문]
본 인터넷 신문은 2018년 4월 10일 홈페이지 정치면에 「신분증 없이 제주도행 탑승... "아, 이래서 의원하는구나"」라는 제목으로 각종 댓글을 따와 카드뉴스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논란(feat. 가족)'이라고 표현하여 의원 가족들까지 논란의 대상인 것처럼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김성태 의원 가족들은 신분증을 소지하고 적법절차를 거쳐 항공기에 탑승한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 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태그:#김성태,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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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기획편집부 기자입니다. 조용한 걸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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