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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고 돌아, 또 다시 숨어있기 좋은 방을 물색합니다. 한 뼘의 햇볕이라도 좋아요. 한 줄의 글을 읽을 수 있다면... 그 방엔 아무도 들이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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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재는 있는데 아들 흔적이 없었다
한국당행 이학재, 그가 방송기자실로 도망간 까닭
19.02.18 10:44
19.02.17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