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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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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앞 삼거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집회를 열었다.

집회 현장의 한 현수막 내 "평등"이라는 글자에 엑스(X)자가 쳐져 있다. 원래 "자유 평등 통일로"라고 써 있었으나, 지지자 중 한 명이 '평등'이라는 글자 위에 빨간색 매직으로 엑스를 표시했다.

법원이 박 전 대통령에게 유죄를 선고하자 일부 지지자들은 격분하며 울부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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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2014.8), 오마이스타(2015.10), 기동팀(2018.1)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2018.7)에 왔습니다. 정치적으로 공연을 읽고, 문화적으로 사회를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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