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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장용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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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팝콘 송

광양서천변 벚꽃 사진을
보고 딸애가
"팝콘을 붙혀놨다"고 해서
지인에게 말했더니
지인이 이렇게 팝콘송을 만들어
보내왔습니다.

'사세요,사세요.
팝콘이 왔습니다.
먹을 수 없는
눈으로만 보는 서천변 팝콘이
한 그루에 공짜~~
마음이 예쁜 사람은 한 그루 서비스로 더 드립니다.'(음표)(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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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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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나 즐거운 오마이 뉴스 볼때마다 나도 꼭 이런 기사를 쓰고 싶었습니다. ㅇ 그리고 앞으로는 교육분야 공공서비스가 중요할 것이며, 이런 교육분야에 대한 알고 있는 지식을 시민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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