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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봄은 우리 곁으로 전력 질주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계절을 보며 '세월은 살처럼 빠르다'는 어른들의 말이 몸으로 느껴집니다.
매년 햇살 좋은 곳에 있는 매화가 일찍 피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는데, 이날 홍매가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28일 오후 5시, 카메라를 들고 화단을 둘러 봅니다. 양지바른 화단에는 매화뿐만아니라 목련도 피기 시작하고, 산수유, 제비꽃, 민들레도 아름다운 꽃을 피웠습니다.
봄이면 아파트를 환하게 해주는 노란 개나리도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봄이 오면 사람들도 두터운 옷을 벗고, 가볍고 아름다운 옷을 입고 봄을 맞이합니다. 그러나 바쁘게 살다 보면 봄이 가까이 와도 느끼지 못하고 여름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잠시 숨을 고르고, 가까이 와 있는 봄을 느끼며 즐겁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아파트 화단의 롱매
 아파트 화단의 롱매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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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의 매화
 화단의 매화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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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개나리
 활짝 핀 개나리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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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의 목련
 화단의 목련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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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단의 산수유
 아파트 화단의 산수유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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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의 제비꽃
 화단의 제비꽃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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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의 제비꽃
 화단의 제비꽃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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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의 민들레
 화단의 민들레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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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매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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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취미가 있는데 주변의 아름다운 이야기나 산행기록 등을 기사화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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