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경남도의원들이 기초의원 3~4인 선거구를 쪼개기 시도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지수 의원과 정의당 여영국 의원 등이 16일 아침 도의회 현관 앞에 모여 선거구 쪼개기 중단을 요구하고있다. ⓒ 윤성효
"일당독식 지방의회부터 정치개혁."
"3~4인 선거구 쪼개기 시도 중단하라."
16일 오전 경상남도의회 현관 앞에 모인 사람들이 들고 있었던 펼침막 내용이다. 시민들은 "일당독식 지방의회 지금 당장 교체하라"고 외쳤다.
이날 오후 경남도의회는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도의원들이 '3~4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쪼개기를 시도할 것으로 알려지자 시민들이 반대하고 나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민중당, 노동당, 녹색당 경남도당 당원들은 이날 오전 경남도의회 현관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 자유한국당 경남도의원들이 기초의원 3~4인 선거구를 쪼개기 시도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시민들이 16일 아침 도의회 현관 앞에 모여 선거구 쪼개기 중단을 요구하고있다. ⓒ 윤성효
▲ 자유한국당 경남도의원들이 기초의원 3~4인 선거구를 쪼개기 시도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시민들이 16일 아침 도의회 현관 앞에 모여 선거구 쪼개기 중단을 요구하고있다 ⓒ 윤성효
▲ 자유한국당 경남도의원들이 기초의원 3~4인 선거구를 쪼개기 시도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지수 의원과 정의당 여영국 의원 등이 16일 아침 도의회 현관 앞에 모여 선거구 쪼개기 중단을 요구하고있다. ⓒ 윤성효
▲ 자유한국당 경남도의원들이 기초의원 3~4인 선거구를 쪼개기 시도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선이 민중당 창원시당 부위원장을 비롯한 당원들이 16일 아침 도의회 현관 앞에 모여 선거구 쪼개기 중단을 요구하고있다. ⓒ 윤성효
▲ 자유한국당 경남도의원들이 기초의원 3~4인 선거구를 쪼개기 시도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지수 의원과 정의당 여영국 의원 등이 16일 아침 도의회 현관 앞에 모여 선거구 쪼개기 중단을 요구하고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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