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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가조면 석강리 '미나리' 생산.
 거창군 가조면 석강리 '미나리' 생산.
ⓒ 거창군청 김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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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 농민들이 온천지구인 가조면 석강리 미나리 재배단지에서 온천수를 먹고 자란 '가조 온천 미나리'를 온천수에 깨끗이 씻고 있다.

이곳 미나리는 줄기가 두툼하고 속이 꽉 차있어 돼지고기 삼겹살 등에 곁들이면 잘 어울리고 미나리 비빔밥 또한 별미다. 가조 온천 미나리 1㎏짜리 한 단이 1만원에 팔린다.



태그:#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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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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