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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사진 2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KBS,MBC정상화시민행동 대표들이 전국언론노조로 부터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 참여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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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조가 공영방송 적폐청산을 위해 연대를 한 KBS-MBC정상화시민행동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김환균)는 2월 28일 오후 서울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제28차(연맹 44차)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해 2017년 활동보고 및 사업 결산,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승인했다.
특히 이날 전국언론노조는 공영방송 KBS·MBC의 정상화에 노력한 KBS-MBC정상화시민행동 공동대표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공영방송 KBS·MBC의 정상화를 위한 투쟁에 큰 연대와 지지를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대한민국 언론자유와 노동의 가치가 바로서는 세상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전 조합원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
김환균 전국언론노조 위원장은 안진걸 참여연대 전 사무처장, 최성주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김언경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임순혜 미디어기독연대 공동대표, 김환웅 참교육학부모회 서울지부 대협국장 등에게 감사패와 함께 꽃다발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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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패 안진걸 참여연대 전사무처장이 김환균 언론노조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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